양문형 냉장고를 정리하는 한국인 여성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신청과 계산, 2026년 하반기 확대

2026년 11월 1일 공식 자료 기준으로 확인

에너지캐시백, 기준은 작년이 아니라 직전 2년 평균입니다

전기를 아끼면 아낀 만큼 돈으로 돌려주는 제도가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입니다. 기준 사용량은 작년 한 해가 아니라 직전 2개년 같은 기간의 평균입니다. 그 평균보다 사용량을 줄인 만큼이 절감량이 됩니다.

절감률은 절감량을 직전 2개년 평균으로 나누어 100을 곱한 값입니다. 절감률이 30%를 넘어도 지급은 30%까지만 인정합니다. 직전 2년 중 사용량이 없는 해가 있으면 그 해는 평균에서 제외합니다.

2026년 7~12월 검침분은 단가가 올라갑니다

절감률

기본 단가(2024년 1월분부터)

한시 확대(2026년 7~12월 검침분)

1% 이상 3% 미만

해당 없음

30원/kWh

3% 이상 5% 미만

30원/kWh

60원/kWh

5% 이상 10% 미만

60원/kWh

80원/kWh

10% 이상 20% 미만

80원/kWh

100원/kWh

20% 이상 30% 이하

100원/kWh

120원/kWh

정부 보도자료에는 7월 검침분부터 지급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검침일에 따라 6월 사용량이 일부 반영될 수 있습니다. 한시 확대는 12월 검침분으로 끝납니다.

숫자를 넣어 따라 해 보기

직전 2개년 평균이 400kWh였고 이번 달 360kWh를 썼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절감량은 40kWh이고 절감률은 40 ÷ 400 = 10%입니다. 한시 확대 구간으로는 100원이므로 40 × 100 = 4,000원이 돌아옵니다.

같은 조건에서 361kWh를 썼다면 절감량은 39kWh, 절감률은 9.75%입니다. 10%에 못 미치므로 80원 구간이 적용되어 39 × 80 = 3,120원입니다. 1kWh 차이로 880원이 갈립니다.

이번 달 사용량

절감량

절감률

단가

캐시백

360kWh

40kWh

10%

100원

4,000원

361kWh

39kWh

9.75%

80원

3,120원

전기요금 자체도 같이 줄어듭니다. 저압 주택용 기타 계절 기준으로 400kWh는 83,530원, 360kWh는 73,220원이라 10,310원이 줄고, 여기에 캐시백 4,000원이 더해져 모두 14,310원입니다. 사용량별 요금은 전기요금 계산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식 지급 예시도 같은 방식입니다. 평균 332kWh 가구가 7% 줄여 23kWh를 아끼면 1,840원, 22% 줄여 73kWh를 아끼면 8,760원입니다. 35%를 줄여도 30% 한도가 적용되어 100kWh, 12,000원에 그칩니다.

아파트 복도의 전력량계를 휴대폰으로 찍는 한국인 남성

▲ 캐시백은 이번 사용량이 아니라 직전 2개년 평균과 비교한 절감량으로 계산됩니다

평균 사용량별로 줄여야 하는 목표

계산을 거꾸로 하면 목표 사용량이 나옵니다. 직전 2개년 평균이 300kWh라면 10% 구간에 들어가려면 30kWh를 줄여 270kWh 이하를 써야 합니다. 이때 한시 확대 단가 100원이 적용되어 30 × 100 = 3,000원입니다.

직전 2개년 평균

3% 이상

5% 이상

10% 이상

20% 이상

300kWh

291kWh 이하

285kWh 이하

270kWh 이하

240kWh 이하

400kWh

388kWh 이하

380kWh 이하

360kWh 이하

320kWh 이하

500kWh

485kWh 이하

475kWh 이하

450kWh 이하

400kWh 이하

표의 사용량 이하로 쓰면 해당 절감률 이상이 됩니다. 20% 구간 단가가 120원으로 가장 높지만, 평균 400kWh 집이 320kWh로 줄여도 받는 돈은 80 × 120 = 9,600원입니다. 전기요금 자체가 같은 사용량 감소로 크게 줄어든다는 점이 더 큰 보상입니다.

신청 방법과 적용 시작 달

  1. 주민등록에 올라 있는 세대 구성원이 에너지캐시백 누리집이나 한전ON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2. 온라인이 어렵다면 전국 한전 사업소를 방문합니다.
  3. 캐시백은 다음 달 전기요금 청구 때 확정되어 반영됩니다.

적용은 신청일을 포함하는 달의 요금 산정 기간부터 시작합니다. 신청이 늦으면 앞선 달의 절감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12월 검침분까지만 확대 단가가 적용되므로 서두르는 편이 낫습니다.

나는 대상일까: 제외되는 경우

  • 관리비에 합산해 전기요금을 내는 아파트인데 사용량 정보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
  • 신규 입주 등으로 직전 1개년 같은 달 사용량이 없는 경우
  • 한전의 다른 절약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경우

이사한 직후라면 비교할 과거 사용량이 없어 대상에서 빠질 수 있습니다. 이사 전후에 정리할 항목은 이사 때 전기·가스·수도 챙기는 순서에 모았습니다.

자주 생기는 오해와 확인할 곳

캐시백이 많이 나왔다고 전기요금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캐시백은 요금 청구 단계에서 반영되는 보상이고, 요금표와 누진 구간은 그대로입니다.

기준 평균은 작년 한 해가 아니라 직전 2년을 함께 봅니다. 예를 들어 직전 2년이 380kWh와 420kWh였다면 평균은 400kWh입니다. 한 해가 유난히 적었어도 다른 해가 많았다면 평균이 올라가 줄이기 쉬워집니다.

스마트가전 캐시백은 2026년에 시범 운영 중이지만 지급 기준은 공식 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내 신청 상태와 지급 내역은 에너지캐시백 누리집이나 한국전력 123번에서 조회하시기 바랍니다.

공식 출처

요금과 제도는 바뀔 수 있습니다. 실제 청구액과 신청 자격은 고지서와 해당 기관의 공식 안내를 기준으로 확인해 주세요. 글: 살림핀다. AI 도구로 초안을 쓰고 공식 자료와 대조했습니다. 자료 확인 기준 보기